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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2007.09.07 10:44

권수혁 조회 수:673 추천:33

  안녕하십니까?   권수혁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 무례함을 용서하셔요.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 덕택에  어머니 장지는 수요일 예천에서 수목장으로 잘 치뤘습니다. 오늘 오전에 삼우제 대신 예배로 어머니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고, 어머니의 물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이 추스려지지 않아 고인의 향기가 남아있는 물품을 정리하는 것 조차 너무 힘들지만 남아계신 아버지와 마음 써 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하늘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힘내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중에 다시 웃는 낯으로 뵙는 날이 빨리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