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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는 늘 즐겁습니다.

2005.11.22 11:52

최현경 조회 수:741 추천:31

어느새 여러회 연주회를 하게되어 넷뮤즈의 중견(^^ㅋㅋ)이 된 느낌입니다.
말이 그렇지 이번 연주회때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연습도 충분히 못해서 많이 아쉬운 것 사실입니다.

내심, 이번이 넷뮤즈에서의 마지막 연주회가 되지는 않을까 싶어서,
정말 맘으로는 애착도 많이 가고, 욕심도 많이 생겼거든요.
올드보이만 하더라도, 클라의 솔로인 곡이기에 참 욕심냈던 곡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연습을 계속 못나가고 있는 나자신이 한심스럽던 어느때- 마음을 비우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욕심만큼은 아니었지만, 연주회를 마치고 나니 ...
역시 즐겁고 뜻깊고, 감동적인 연주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주자체도 좋았지만, 넷뮤져(?)와의 따뜻한 나눔도 기억에 남네요.

나중에 초희동생 낳고도 넷뮤즈에 다시 돌아올수 있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