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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줌마의 비애.

2005.05.20 10:45

김현오 조회 수:875 추천:82

음식하고 베인 냄새 없앤다고 촛불 켜놓고...
악기들고 나간지 두시간만에 안끄고 나간걸 알았습니다.
잠깐 남는 시간에 쇼핑하다 초가 참 이쁘다...생각하다 문득 집에 켜놓고 나온 초 생각이...흑흑....
당황해서....일단 관리 사무소에 전화해서.소방차가 다녀간 사실이 없단걸 확인하고도..마음이 조급하여....신랑먼저 집에 보내고...저도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욕 무지 먹었습니다.
요즘 치매 이상의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네요.
아무래도 신랑 월급 받아옴 한의원가서 총명탕이라도 지어 먹어야 할듯 합니다.
악보 준비해준 세영이에게..고맙고...받으러 가질 못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