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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아침이신지?

2005.03.21 09:58

김은아 조회 수:659 추천:32

지난 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틀 내내 서울에 나갔네요.
토요일은 브람스 연습하러, 어제는 악보사러...

무지 피곤하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 첼로 레슨도 활력소가 되고 있구요..
물론 저의 단짝 정민이는 이런 말을 들으면 너무 우울해할지도 모르지만
정민이야~ 워낙 좋은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좀 따라잡아도 되지? ㅋㅋㅋ ^^;

지난 향상연습때 정민이랑 남아서 음악을 들으며 브루흐 악보를 한번 훑어봤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음정 틀려도 별로 구박도 안하고~ 히히히

근데 넷뮤즈 단원들도 저에게 모두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랍니다.
그러니까 늘 연습가기전에는 '내가 미쳤지...이렇게 먼 거리를 --;' 싶다가도
집으로 돌아올때는 마음이 뽀송뽀송해지는 ^^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