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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행복했던 연습^^

2004.11.17 19:52

최현경 조회 수:432 추천:28

반가워요...정민님.
정민님의 글을 보니까 예전에 제가 다시 나올때가 생각납니다.
초희낳고서 다시 나가기도 쑥스럽고 해서 계속 못나가고 있다가
어느 작은 연주회를 보고서 참을수 없는 마음으로 다시 넷뮤즈에 합류하게되었죠.

다시 가던날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답니다.
시청역에서선, 지하철역을 올라가다 보면
cd가게에서 유난히도 좋은 음악이 흘러나온답니다.
그 가게는 신문에도 나왔다지요.아마...
그때부터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면....
그 기분은 말로 할 수 없을만큼 들떴지요.
그리고서 교회로 들어가 넷뮤즈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들의 얼굴입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결석하지 말아야하는데,
무슨 일이 목요일마다 생기는지...

정민님의 글을 읽다가 잠시 ....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