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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러분!!!

2003.01.22 21:58

늘푸르네 부인 조회 수:691 추천:16



여러분!!! 안녕하세요? ^^
모두들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시지요? ^^
새해, 모두들 바쁘시리라 생각해요...
항상 연초와 연말은 정신없이 바쁜 것이 우리들 일상이니까요...
하지만!!! 내일은 목요일입니다...
후후후~~~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연습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몇 주동안 5-6명이 모여서 연습을 했거든요...
최소한, 각 파트별로 1명 이상은 나와야 합주가 되잖아요...
첫째주였던가, 둘째주였던가, 그때는 플룻과 세컨 파트밖에 없었어요...
으흐흑~~~ 실력 없는 것이 완전히 들통난, 무지하게 민망한 주였지요...
새로 오신 창근님이 보시고, 오해하실까봐 진짜 걱정했다니까요...
그나마, 지난주에는 파트별로 1명씩 나오셔서, 연습다운 연습을 했지만요...
손하나 까딱않고 살다가... (어머니 덕분에 공주처럼 살았지요... ^^;;;)
어설픈 솜씨로 살림하랴, 연수 받으랴, 학회 준비하랴, 양가 경조사 챙기랴...
정말 죽을 새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저에게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연습이 생활의 활력소거든요...
그런데, 즐겁게 연습을 할 생각에 지친 몸을 이끌고 인천에서 힘들게 올라가면...
5-6명밖에 나오지 않으시니, 힘이 쭉 빠진답니다...
저도 이런 마음이니, 음감님이나 회장님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그러니,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음악의 세계에 다 함께 빠져보자구요...
그러면, 에너지가 충전되어, 다음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음악이란게 원래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잖아요...
히히~~~ 잘 못하면 더 스트레스 쌓일 수도 있겠네요... (--> 제 이야기같지요? ^^;;;)
어쨌든, 내일은 더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흠흠... 최소한, 파트별 1명 이상, 이정도 인원은 되어야겠지요? ^^
흐흐흐~~~ 솔직히 말하면, 지난주 연습 이후, 연습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음감님께 구박을 받더라도, 그래도 꿋꿋하게 갈랍니다...
합주라는거,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내일도 그 매력을 느끼러 가야지요... ^^
다른 분들도, 다들 오실거지요? 오실 거라 믿습니다!!!

오늘은 눈이 왔더라구요...
강의 중, 교수님이 그러시는거에요... "흠... 쌀가루가 날리는군..." -_-;;;
그 말에 창문을 바라보았더니, 눈이 오더라구요...
교수님 표현대로 쌀가루 같은 눈 말이지요... 대단한(?) 표현력이란 생각을 했지요...
어쨌든, 길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