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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감사^^

2002.12.29 21:49

고정민 조회 수:571 추천:12

연주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며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이 다 아시리라는 생각을 품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구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오늘 늦잠을 자다 비몽사몽 동근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넷뮤즈가 지속되는 한 음감님이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신다는 말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재정적으로 많은 후원을 해주신 지수님도 어제 집들이에 함께 하셨다니 기뻤구요.

학교일과 넷뮤즈 일이 겹치는 관계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일도 못하구...
어제는 남자친구와 함께 밥먹으며 그 동안 힘들었던 일에 대한 넋두리를 편하게 늘어놓고 싶었습니다. 물론 회장으로서 음감님 댁의 집들이를 가야 하는게 당연했지만....용서해주실거죠?

글구 음감님과 정기연주회에 대해 이야기 한 결과
날짜는 대략 5월 8일 정도로 잡힐거 같습니다.
곡선정도 아직 안 된 상태라 2개월정도 연습하기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어서...

제가 내일 학교에 가서 일을 마치고(방학하고 쉰건 고작 25일 하루였습니다.)
31일 전주에 내려갈 생각입니다.
따라서 다음주 연습엔 가기가 힘들거 같아요.
죄송하구요(계속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리게 되네요)
음감님과 연습잘하세요.
다음주부턴 모짜르트 협주곡을 연습해야겠죠.

대학교 때 교수님 한 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연습이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
저 역시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희는 프로도 아닌데 실력믿고 연습을 소홀히 할 군번을 아니잖아요.
정기연주회는 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파트장 중심으로 파트연습도 많이 하구
전체연습도 충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주에 있는 동안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서희야, 좋은 여행이었니? 무사히 귀환했다니 다행이다.
글구 덕분에 연습실 잘 썼어. 고맙다.

윤희언니, 언니가 사실 신혼집에 빨리 가보고 싶어요.
2월쯤~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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