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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님 결혼식,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들...

2002.11.25 22:02

늘푸르네 조회 수:606 추천:16



일단, 종선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결혼식이 한달밖에 남지 않은데다가...
남자친구가 12월 초에 열흘 가까이 국제 학회 참석으로 국내에 없거든요...
그래서 예물을 이번달 가기 전에 맞춰야 한다고 시부모님께서 호출하셔서...
본의 아니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이곳에서 종헌님 부부의 행복을 기도했으니, 한번만 봐주세요~~~ ^^

그리고, 정민언니의 글을 보고 생각나는 것을 적으면...
저의 결혼식때는 특별히 축주를 준비하지는 않으셔도 되구요...
식이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으로 2-3곡 연주해 주시고...
양가 어머니께서 입장하실 때와, 신랑과 신부가 입장할 때...
그리고, 찬송가가 2곡 있을 예정이구요...
마지막으로 신랑과 신부가 퇴장을 할 때 연주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찬송가 포함해서, 도합, 8-9곡이 되나요? ^^;;;
히히히~~~ 우리 넷뮤즈의 실력으로는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믿습니다!!!
(종헌님 결혼식때 다들 해보셨으니, 더 잘할 수 있겠지요? ^^)
너무 죄송스런 부탁이지만, 넷뮤즈 여러분들이 연주를 해주신다면, 정말 영광일겁니다... ^^
남자친구를 인사시켜야 예의인 것은 알고 있으나...
12월 초에 국내 학회에서 발표가 있다고 하고...,
12월 초부터 중순까지는 국제학회 발표로 국내에 없을 예정이고...
요즘엔 자기 졸업 논문 디펜스 준비로 정신이 없다고 하고...
여하튼, 저도 얼굴 보기 힘든 사람이라서, 인사시키기는 좀 힘들것 같구요...
(남자친구도 진짜로 죄송하다고 요즘 계속 미안해 한답니다...)
나중에 결혼식 후에 인사를 하겠다고 하네요...
너그럽게 한번만 봐주세요~~~ ^______^;;;
어쨌든, 저의 결혼식 때는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결혼이란거, 한번이니까 하지, 두번은 못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나 형식적인 절차가 많은지... 힘들더라구요...
바쁘니까, 자꾸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몸이 좀 좋지 않네요...
그래도 넷뮤즈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킬거에요...
(실력 없다고 쫓아내지 않으면, 열심히 계속해서 나갈겁니다... ^^;;;)
어쨌든, 넷뮤즈를 생각하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넷뮤즈 화이팅,을 한번 외쳐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쓸께요... 잠깐 흔적을 남기려던게 무지하게 길어졌네요...
모두들 행복한 밤 되시길~~~ ^^